미치지 않고서야 (feat. 창간 1년만에 100만부 판매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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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치지 않고서야’는 일본의 천재 편집자가 들려주는 다양한 에세이에 ‘보다 더 만족스러운 삶을 사는 방법’에 대한 실용적인 조언들이 담겨 있습니다.

‘미치지 않고서야 히트는 없다!
미쳐라! 어중간한 인간은
아무것도 이뤄내지 못한다.’


‘적당히 일하기도 이제 지쳤어!”
1년에 100만 부를 팔아치우는
천재 편집자의 파격 업무론!


‘회사를 이용해! 회사와 함께 성장해’

‘일 잘하는 사람은 차고 넘쳐!
실력보다 브랜드를 키우자!’

‘좋아하는 것에서 도망치지 마!
그냥 해! 지금 해!’

작가 소개 – 미노와 고스케

와세다대학 제1 문학부 졸업 후 2010년 후타바샤 출판사에 입사해 패션 잡지의 광고영업부에서 제휴와 상품 개발을 담당하는 동안 잡지 <네오힐즈 재팬>을 창간해 아마존 재팬 종합 순위 1위를 달성했다. 그 후 겐토샤로 이직해 2017년 ‘news picks book’을 설립해 편집장으로 일하고 있다. 『다동력』, 『money 2.0』, 『일본 재흥 전략』, 『인생의 승산』 등을 편집했으며, 창간 1년 만에 100만 부 판매고를 달성해 ‘일본을 대표하는 천재 편집자’로 불리게 됐다. 현재 1300여 명의 회원을 보유한 일본 최대급의 온라인 살롱 ‘미노와 편집실’을 운영하고 있으며, 기존 편집자의 틀을 뛰어넘어 다양한 콘텐츠를 기획·편집하고 있고, 2018년 ‘미치지 않고서야’를 저술했다.

‘지금 일본에서 가장 Hot 한 편집자’
‘시대를 앞서는 히트 제조기’

 

목차 & 생각들

한국의 독자 여러분에게 | 머릿속 계산보다 우선해야 할 것

◆ 자기 손으로 세계의 윤곽을 만지고, 자유롭게 새로운 질서를 만들어라.
꼰대들이 하는 말 따위, 귀담아듣지 말아라.
대신 누구보다도 많이 움직여라. 말하기 전에 움직여라.
말하면서라도 좋으니 손을 움직여라.
입으로 자랑하지 말고 숫자나 프로젝트로 보여줘라.
‘무엇을 하고 싶은지, 무엇을 하고 있는지’ 명확히 답할 수 있는 사람이 돼라.

들어가며 | 이쪽 세계로 와서 혁명을 일으켜라

◆ ‘당연히 이렇게 되겠지’하는 뻔한 규칙을 무너뜨리지 않으면
재미있는 일, 새로운 일은 할 수 없다.
감동은 논리에서 태어나지 않는다.

규칙은 달라진다. 경험은 방해가 된다. 지식은 없어도 좋다.
이러쿵저러쿵 떠들기 전에 지금 당장 움직여라.

‘미치지 않고서야’ 제1장 생각하는 법 | 혼돈 속에 뛰어들어라

◆ 규칙은 악이다. 절차에 따라 일한다면 과거의 것을 재탕하는 것에 불과하다.
아슬아슬한 선 위를 걸으며 혼돈 속에 뛰어들어라.
새로운 것은 오로지 그곳에서만 태어난다.

트러블에 몸을 던져라 / 바보가 되어 전력을 쏟아라 / 안심을 파괴하라 / 말해선 안 되는 것을 말해버려라 / 세 살 어린아이가 되어라 / 따분한 세계에 불을 질러라

◆ 1장은 소제목들이 신선하다.
상대방이 볼 때 ‘미친 사람 아닌가?’ 싶어질 정도로 바보처럼 온 힘을 다해 배트를 휘두른다.
그리고, 세 살 어린아이처럼 세상 모든 것을 새롭게, 신기하게 여기며 본능과 호기심을 자극하는 것이다.

“누군가에게 허락을 구해가며 역사에 이름을 남기는 사람은 없다” – 경영 컨설턴트 톰 피터스
그러므로, 안전·안심을 파괴하라.

‘올바른 것보다 즐거운 것’을 ‘과격하면서도 애교 있게’

‘미치지 않고서야’ 제2장 장사하는 법 | 자신의 손으로 돈을 벌어라

◆ 회사가 주는 사료를 받아먹는 돼지가 되지 마라.
자신의 손으로, 발로, 머리로 포획물을 사냥하는 늑대가 돼라.
샐러리맨일지라도 경제적, 정신적으로 회사에서 독립하라.

자신에게 얼마짜리 가격표를 붙일 것인가 / 자의식을 높게 가져라 / 아무도 걷지 않는 미개척지를 걸어라 / 돈과 감정을 통제하라 / 사원을 노예처럼 여기는 회사는 버려라 / 브랜드를 벌고 미래를 벌어라 / 개인으로서 각오를 드러내라

‘내가 아니면 할 수 없는 일은 무엇인가?’
이 질문에 답함으로써 자의식을 높이고, 개척자의 길로 나설 수 있다.

회사라는 시스템을 활용하고 보답한다.
그 과정에서 돈 이외 자신의 힘을 기르고, 무엇을 벌고 있는지 명확하게 언어화하라.

‘회사라는 간판 뒤에 숨지 마라.
돌아갈 곳이 있는 인간에게 사람들은 열광하지 않는다.’

‘미치지 않고서야’ 제3장 개인을 세우는 법 | 이름을 팔아라

◆ 자신이 어떤 사람인지, 무슨 일을 하는지 명확하게 답할 수 있는 인간이 돼라.
자신의 이름을 팔아라. 브랜드에 사람과 돈이 따라온다.
처음에는 허세여도 좋다. 허세를 부리며 전설을 만들어라.

히어로 인터뷰를 상상하라 / 부끄러움을 사고 피를 흘려라 / 크게 허풍을 떨어라 / 교조가 되어라

◆ 허풍을 떠는 사람은 현실적인 사항에 민감하지 않다.
하지만 상대방의 가슴을 뛰게 만드는 ‘꿈이 큰 바보’다.
그러므로, 꿈을 보여주는 말, 실행력 그리고 본인이 즐겁게 즐겨야 한다.

폭발적인 성공을 위해서는 ‘그 허풍을 현실로 만들어주는 사람(들)’이 있어야 한다.
그렇게 신자들(=찐팬)을 만들어야 한다.

‘죽는 것 말고는 그저 찰과상일 뿐’

 

 

‘미치지 않고서야’ 제4장 일하는 법 | 손을 움직여라

◆ 압도적으로 많이 움직여라.
전술이나 전략은 그 후에 논해도 좋다. 생각하기 전에 타석에 올라라.
부끄러움 없이 무대에 올라라. 이야기는 그 후에 떠들어도 좋다.

지금 하라 / 스피드, 스피드, 스피드! / 양(量) 양(量) 양(量)! / 열광을 만나고 싶다면 포기하기를 두려워하지 마라 / 하나라도 최고가 되어라 / 변화를 멈추지 마라

중요한 것은 일단 타석에 들어서는 것이다. 많이 도전하고 실패하면서 그 일에 능숙해져야 한다.

‘스피드는 열기를 빚고, 양은 질을 만들어낸다.’ – ‘주간문춘’ 편집장 신타니 마나부

금지어 – ‘하고 싶다’, ‘가고 싶다’
그 대신 ‘하겠다’, ‘가겠다’라고 말하라.
이것만으로도 행동의 양과 속도가 비약적으로 증가한다.


변화를 멈추는 순간 썩기 시작한다.

‘다동력’의 본질은 무엇이든 한 분야에서 빼어날 정도로 뛰어나야 한다는 것이다.
그러나, 나는 이 말에 동의하지 않는다.
빼어날 정도의 실력을 갈고닦는 0.1%라는 최상위권을 제외하고,
어느 정도 실력(상위 25% 내)의 몇 가지 도구를 가지는 것이
보다 창의적인 발생을 일으키게 한다.
즉, 그 하나하나가 ‘타이탄의 도구’가 되는 것이다.
어쩌면 내 남은 삶이 많지 않기에 1만 시간의 법칙보다
타이탄의 도구에 동조하는 것일 수도 있다.

‘미치지 않고서야’ 제5장 인간관계를 만드는 법 | 유착하라

◆ 일이란 인간과 인간이 하는 것이다.
업무적인 관계를 깨부수고 얼마만큼 상대의 마음을 끌어낼 수 있는가.
얼마만큼 서로에게 녹아들 수 있는가.
이를 위해 나는 스스로 벌거숭이가 되는 수밖에 없다고 생각한다.

벌거숭이가 되어라 / 분석하고 분석하라 / 궁극의 목적지만 노려보라

◆ 여기서 말하는 ‘빙의 수준의 분석’은 그 사람의 생각과 그다음의 생각,
행동과 그다음의 행동을 파악하는 것에 그치지 않는다.
상대를 분석한다는 것은 상대에 대한 지극한 배려라고 생각한다.
이상형을 만나서 하나씩 관계를 만들고 공유해가는 과정처럼
논리가 아니라 세심한 배려가 사람을 감동하게 하는 것이다.

‘미치지 않고서야’ 제6장 살아가는 법 | 편애와 열광으로 승부하라

◆ 인간이 하던 일을 대부분 로봇이 해치우면 인간은 인간이 아니면 하지 못 할 일을 해낼 수밖에 없다.
합리적일 리 없는 편애, 모든 것을 잃더라도 몰입하는 열광,
논리나 계산으로는 책정할 수 없는 것에서 가치가 탄생한다.
노력은 열정을 이길 수 없다.

그저 열광하라 / 숫자에서 도망치지 마라 / 자신의 몸으로 실천하라 / 업계의 평가는 필요 없다 / 환영받지 못하는 재능도 사랑하라 / 노력은 열정을 이길 수 없다.

◆ 자유로워지기 위해서는 숫자가 필요하다.
낭만을 말하기 전에 돈을 벌어라

‘다동력’은 자신만이 할 수 있는 일,
자신의 심장을 뛰는 일만을 골라내는 힘이다.

너무 많이 생각하지 말고, 어떤 일이나 제안이든
‘하겠다’, ‘가겠다’를 입버릇처럼 말하면서 일단 움직여라.
그렇게 조그만 성공 체험을 쌓아라.
사람은 경험하지 못한 것은 갖고 싶다는 생각조차 하지 못한다.


인생이란 애초에 자신이 열중할 수 있는 일을 찾아가는 여행이다.

상식에 얽매이지 말라. 상식이라는 것은 누군가가 만들어놓은 프레임이다.
내가 나만의, 나를 위한 프레임을 만들어야 한다.

‘미치지 않고서야’ 나가며| 바보가 되어 날아올라라!

◆ 자신이 무엇을 할 수 있는지 생각하면서 자신답게 미쳐라.
있는 그대로 즐기면서 자신밖에 만들어내지 못하는 것을 만들어라.

위험 따위 존재하지 않는다.
실패야말로 최고의 브랜드다.
바보가 되어 날아라.
상처를 입더라도 그것을 웃음거리로 삼으면서 다시 그 자리에서 달려 나가라.

당신이 마음속 깊은 곳에서 하고 싶다고 바라는 것은
당신이 아니면 할 수 없는 멋진 일이다.
그 일로 인해 당장 내일부터 세상이 달라질지 모른다.

위험 따위 없다.
모든 성공도, 실패도 인생을 장식하는 이벤트에 불과하다.
미래는 밝다. 바보가 되어 날아올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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