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워킹홀리데이 YMS 2024 변경사항 신청기간 나이 인원

Date:

Share post:

- Advertisement -

 

2012년 시작된 영국워킹홀리데이 프로그램인 청년교류제도(youth mobility scheme)이 한국과 영국 양국 수교 140주년을 맞이해서 대상 연령 상향과 대상 인원을 대폭 증원했습니다.

2024년 해외 워킹홀리데이 프로그램을 계획하고 있는 분들께는 지금이 기회입니다.

2024년 1월 31일부터는 기존의 ballot 시스템을 폐지하고, 곧바로 영국워킹홀리데이 비자를 신청할 수 있습니다.

 

 

 YMS 변경사항

 

  1. 대상 연령 30세에서 35세로 상향
  2. 대상 인원이 1000명에서 5000명으로 확대
  3. ballot 제도(일명 뽑기 제도) 폐지

최근 몇 년 간 신청인원이 5000명을 초과한 케이스가 없으므로 누구나 신청하면 최대 2년의 워킹홀리데이를 할 수 있습니다.

 

 

 영국워킹홀리데이(YMS) Q&A

 

 

✅ 비자신청 시 준비서류

  1. 온라인신청서
  2. 여권
  3. £2530 이상의 잔고가 28일 이상 유지된 거래내역서와 잔고증명서
  4. 결핵검사 결과지(TB test)

 

✅ 비자신청 관련 비용

비자신청비 : £298
IHS(건강보험료) : 2년 £940 (1년-£470)

 

✅ YMS 비자 기간

총 2년(24개월)입니다.

 

✅ 할 수 있는 일은?

  1. 여행
  2. 학업
  3. 취업(스포츠 전문직 제외)
  4. 1인 창업

 

 

상기된 내용은 지난 11월 외교부 보도자료에 의해 발표된 내용입니다.

 

 외교부 보도자료

 

 

한국와 영국 양국 정부는 2023년 양국 수교 140주년을 맞이하여, 양국 청년간 교류확대 및 이해 증진을 위해 2024년부터 한국-영국 워킹홀리데이 참가자 연령 상한을 기존 30세에서 35세로 상향하고, 대상 인원 또한 1000명에서 5000명으로 확대하기로 합의하였다.

우리나라는 2012년 영국의 워킹홀리데이 프로그램인 청년교류제도(YMS)에 가입함에 따라, 그간 연간 1천명의 우리 청년들이 YMS를 통해 영국에서 2년간 여행과 취업 활동을 하면서 영어를 학습하고 현지 문화와 생활양식을 체험하였다. 또한, 영국 청년들도 우리의 워킹홀리데이 프로그램을 통해 우리나라를 방문하여 우리 문화를 체험하는 다양한 기회를 가졌다.

2024년부터 양국 워킹홀리데이 참가자의 연령이 상향되고 대상 인원도 증원하는 것으로 합의한 바, 양국 미래세대의 상호 교류와 이해 증진의 기회가 확대되고, 양국 우호 관계가 더욱 심화되는 계기가 마련될 것으로 기대한다.

우리나라는 영국을 포함하여 현재 25개 국가 및 지역과 워킹홀리데이 협정(양해각서)를 맺고 있으며, 외교부는 앞으로도 워킹홀리데이 프로그램이 우리 젊은이들의 해외 진출을 위한 가장 가깝고도 유용한 수단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속해서 노력해 나갈 계획이다. 끝.

 

- Advertisement -

LEAVE A REPLY

Please enter your comment!
Please enter your name here

Related articles

알래스카 앵커리지 여행 필수 코스 6곳 완벽 가이드

안녕하세요, 여행을 사랑하는 여러분! 혹시 알래스카의 중심 도시, 앵커리지(anchorage)에 대해 들어보셨나요? 북미 대륙 최북단에 위치한 이 도시는 미국...

2024 메르세데스-벤츠 S450d L 디젤 세단의 재발견과 그 가치

  (adsbygoogle = window.adsbygoogle || ).push({});   안녕하세요, 자동차를 사랑하는 여러분! 요즘 친환경 전기차에 대한 관심이...

에디 은케티아의 복수전과 24-25 크리스탈 팰리스 Vs 아스날

안녕하세요, 축구 팬 여러분! 이번 시즌 프리미어리그 우승의 향방을 결정짓는 중요한 경기가 다가오고 있는데요. 바로 아스날과 크리스탈 팰리스의...

아마존 빅 스프링 세일 완벽 가이드 자동차 용품부터 홈 가든까지 최대 50% 할인

자동차 용품부터 홈 가든까지 최대 50% 할인 찬스! 안녕하세요, 여러분! 봄이 오면서 새로 산다고 미뤄왔던 자동차 용품이나 집안필요품,...